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(주)는 자체 중량이 100kg에 불과한 초소형 로켓이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우주발사체를 만드는 대한민국 기업입니다. Blue Whale이라 명명된 이 발사체는 길이 8.5m, 이륙 중량 1.8t에 불과하지만, 50kg급 위성을 우주에 보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로켓입니다.
+ 초소형 우주 발사체를 사용해 소형 위성 전용 우주 발사 서비스를 수행
- 고성능의 비싼 위성 대신, 대량 생산된 저가 소형 위성 클러스터가 위성의 미래로 발돋움함
- 동시에 작은 위성을 정확히 원하는 궤도에 올려주는 발사 서비스 필요성 대두
- 페리지의 소형 발사체는 작은 개별 위성들을 각자가 원하는 궤도에 즉시 올릴 수 있는 신속성 보장
+ 기술 관련
- 대량 생산과 물류가 용이한 소형 폼팩터
- 작지만 높은 추진 효율의 변형 다단연소식 1단 엔진
- 250kg의 추력을 발생할 수 있지만 자체 중량이 5kg에 불과하며, 액체 메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2단 엔진
- COTS(Commercially Off-The-Shelf) 부품을 사용하여 저렴한 비행 컴퓨터
- 극저온 호환 탄소 섬유로 만들어 튼튼하고 가벼운 기체
- 세계 어디에든 건설할 수 있는 전용 지상 지원시설